
이번 앨범은 몽환적이면서도 동양적인 분위기의 락발라드 앨범으로 기존에 1곡씩만 발표했던 것과 달리 듣는 이가 이별과 새로운 사랑의 시작 그리고 만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각기 다른 느낌의 2곡이 실렸다.
새로이 달이 뜰 때면 이별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은 메인 타이틀곡 '달의 언약'과 밤에만 피는 달 꽃이 새벽이 오면 운명과 같은 이별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노래한 '월화(月花)', 2개의 곡으로 트랙이 구성되어 있다.
앨범 속 2곡은 모두 작곡가 유제민과 함께 작업하였으며, 가사는 Aria.J(정아리아)가 직접 작사했다.
싱어송라이터 가수 정아리아의 앨범 ‘달에 빠지다 (Falling into the moon)’는 국내외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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