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에른 바자’는 수년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쿠에른 스크래치전이 모태로, 2월 1일부터 5일 간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약 12,000명의 고객들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만나보고 이벤트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쿠에른 강경미 대표는 ”바자를 기획할 때부터 단순히 판매 목적이 아닌 모두에게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수익금 기부를 생각했다”며 “일상 속 행복과 편안함을 드리는 슈즈를 만들겠다는 브랜드의 약속처럼, 힘든 상황 속 희망과 응원을 전할 수 있는 곳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기부 소감을 남겼다.
이어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고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쿠에른 바자’ 수익금이 기부된 서울대학교병원은 객관적이고 투명한 절차로 기부금을 관리하는 국립대 병원으로, 이번 후원금은 서울대학교병원의 진료 환경 개선 및 의학 연구에 쓰일 발전 기금과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병원 저소득층 환아 치료에 각 1억 원씩 사용될 예정이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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