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기기산업협회 정기총회에서 레이저옵텍 김혜성 차장(왼쪽)과 정용훈 부장(오른쪽)이 식약처장 및 심평원장 표창을 각각 수상하고 있다.(사진=레이저옵텍 제공)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유공자 포상은 보건의료 및 의료기기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업계 CEO 및 종사자, 학계 및 의료기기 전문기자에게 수여되는 표창으로, 수상자에게는 정부 부처장관, 유관기관장 및 협회장 표창과 감사패가 수여된다.
레이저옵텍은 신기술의료기기 개발 등을 통한 우수 의료기기 보급 및 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복수의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 회사 연구소의 김혜성 차장은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중소기업청 지원의 ‘백반증 치료목적의 UV 레이저 시스템 개발’ 과제와 2021년 경기도 기술개발사업 과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팔라스(PALLAS)와 팔라스프리미엄(PALLAS PREMIUM)을 각각 개발했다. 고가 외산 장비인 엑시머레이저를 대체할 수 있는 안전하고 유지비가 거의 없는 고체 UVB(Ultraviolet-B) 레이저를 개발한 혁혁한 공로가 인정되어 식약처장 표창을 받았다.
같은 연구소 소속 정용훈 부장은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수행한 ‘파장가변형 초고속 스위칭 레이저 기반 진단/치료 시스템 개발’ 과제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피콜로(PicoLO) 및 피콜로프리미엄(PicoLO PREMIUM)을 탄생시켰다. 장비 개발 공적과 전세계 수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대한민국기술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2020년 이달의 산업기술상에 이어 이번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표창까지 수상하게 되었다.
한편 레이저옵텍은 2000년 설립됐으며, 2020년 기술력과 잠재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코스닥 상장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5년 내 글로벌 톱3의 의료용 레이저 업체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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