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예성 원장은 유방암과 같은 치명적인 가슴 질환으로 인한 수술치료의 결과로 유두와 유륜을 상실한 여성들이 심리적인 상실감이 매우 크다는 점을 알게 되면서 자신의 전문 분야인 타투 기술을 통해 이런 여성들의 상실감을 없애주며 심리적 문제 회복에 도움을 주기로 하고 첫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유방암으로 인해 절제술을 한 유방암 환자라면 대부분 양쪽 유륜의 크기, 색, 모양 등의 차이가 있을 수 있고, 혹은 지나치게 작거나 없는 경우도 있는데 송예성 원장의 타투 봉사는 이런 이들을 위하여 유두륜 타투를 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엘린뷰티랩 측에 따르면 가슴은 출산과 임신에 있어서 기능적으로 큰 의미를 두고 있지만 여성으로서의 심미적 자존감도 상징하기 때문에 치료 끝에서 여성으로써의 자존감을 회복하도록 하는데 이번 봉사의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특히 유방 절제술을 받고 오랜 고민 끝에 가슴 재건수술을 받기로 했지만 재건 수술 또한 쉬운 일이 아닌데다 유륜을 표현하는 부분에 있어 심미적인 기술이 떨어질 수 있어서 타투샵에서 유륜 타투를 받는 이들도 많은데, 이에 대해 잘 모르는 이들도 많아 봉사활동을 통해 적극 알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가슴은 여성의 신체 중 가장 섬세한 영역이라 예민할 수 밖에 없으므로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곳에서 유륜 타투를 받은 후 그 전보다 당당해진 본인의 모습에 같은 유륜 타투를 권장하고 있다. 특히 유두륜 타투는 색상과 디자인, 즉 자연스러움이 가장 중요한 시술이기에 동일한 색이라도 다양한 질감과 느낌을 나타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고난이 도의 기술로도 알려져 있다.
송예성 원장은 독특한 분위기와 스타일로 예술가에 가까운 반영구화장과 타투 전문가로 알려져 있는 전문가로, 인체 조각을 주로 하던 조각 전공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반영구화장 업계에 뛰어 들어 국내외 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최근 몇 년간 타투 작업에 몰두하고 있으며 특히 백반증, 유두륜 타투 등의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는 CBC그룹과 글로벌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고 타투이스트로써 해외진출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엘린뷰티랩 송예성 원장은 "유두륜 타투로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이 소박하지만 큰 기쁨을 안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에서 더 큰 기쁨을 느낀다"며 “유방 수술로 유두륜이 소실된 유방암 환자들을 위해 추진하는 봉사인 만큼 유방암으로 고생한 환자들이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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