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은
신세은(5학년)선수는 펜싱을 시작한지 불과 반년 만에 2등 은메달, 3등 동메달을 수상한 후 다음해에 이어 1등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2022년 스포츠 꿈나무 장학생에 선정되었다. 이듬해인 올해 2023년 제52회 전국회장배 종별남▾여 선수권 대회에서 개인과 단체전까지 2관왕 금메달 2개 모두 휩쓸었다.

왼쪽부터 Alexander Masialas(알렉산더 마시알리스)/신세은 / Lee Kiefer(리 키퍼)/Gerek Meinhardt(게렉 마인하트)
신세은(5학년)선수는 앞으로 국가대표 꿈나무 대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유소년 국가대표를 거쳐 정식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하는 것이 가장 이루고 싶은 목표라고 한다.
대회에서 가장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지만 다부진 모습과 강한 정신력으로 역전에 역전을 거듭 반복해 우승할 수 있었다. 전 국가대표 선수인 남현희 감독님과 세계대회 2023 부산 그랑프리(플러레) 여자 1등 선수인 미국의 리 키퍼 두 선수가 롤 모델인 만큼 한 단계씩 성실하게 꾸준함을 유지할 수 있는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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