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종료 후 학교 대면 수업이 전면 개방되면서 청결한 교육 환경을 위해 공기청정기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미국 콜로라도주 정부 교육청은 아이들의 건강과 바이러스로부터의 보호를 위해 캐리어에어컨 공기청정기를 채택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오텍이 미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공기청정기는 미국 가전제품 제조사 협회인 AHAM(Association of Home Appliance Manufacturers)로부터 공기청정 성능을 인증 받아 제품 안정성 및 고품질을 자랑한다. 가전제품의 기술 표준을 결정하는 기관인 AHAM의 인증을 받았다는 점에서 소비자의 신뢰가 향상되었다는 평을 받는다.
캐리어에어컨의 공기청정기는 360도 파워흡입 기능으로 실내 전체를 청정지역으로 유지할 수 있다. 수험생을 위한 저소음 휴먼 케어, 아이를 위한 베이비 청정 바람 등 섬세한 바람 조절이 가능하고, 소비자는 제품 상단부에 있는 무빙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내 공기 질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오텍 그룹관계자는 “미국 내 교육청을 비롯한 공공기관 시장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캐리어 미국 본사와의 협력을 계속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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