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엄 딥다이브’ 미디어아트 전시관은 모나용평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천년주목숲길 등 대자연 체험과 더불어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21년부터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다.
'뮤지엄 딥다이브'는 주식회사 글림, 모나용평, 상상인증권, 리딩투자증권이 투자자로 참여하여 약 2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으며, 총 12가지 테마의 전시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10가지 미디어 아트 작품과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즐길 수 있는 시원하고 독특한 맵핑 카페와 유명 미디어아트 전시 작가의 특별 전시관 1곳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10가지 테마의 전시 공간은 '대자연의 신비한 세계로의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현실 세계에서 벗어나 환상적인 대자연, 이색적인 여행 경험을 오감으로 실현하고자 기획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다. 이 공간은 자연과 환상, 공간, 디지털 전시라는 재료를 활용하여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딥다이브 측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웅장한 전시관 속 빛과 소리, 그리고 향기로 만들어진 전시 컨텐츠들은 고객들에게 자연 요소로 만들어지는 불멍, 물멍, 그리고 숲멍과 같이 미디어콘텐츠를 활용하여 새로운 멍(경험)으로 빠져들게 한다.
뮤지엄 딥다이브 관계자는 “기존의 미디어아트 전시관과 차별화된 컨셉과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는 뮤지엄 딥다이브는 모나용평을 찾으시는 고객들에게 또 다른 힐링의 공간이 되며, MZ 고객들에게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이색적인 포토존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