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사, 한국소비자포럼이 공동 주관하는 가운데 최근 서울 장충동 소재 신라호텔에서 개최됐다. 특히 올해 산업계를 이끌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어워드로 수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슬로우캘리는 지난 2018년 연남동에서 시작해 최근 130호점 오픈을 돌파하며 포케 샐러드 시장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포케는 연어·참치 등 수산물에 밥과 각종 채소, 견과류 등을 곁들인 음식으로 영양 균형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더슬로우컴퍼니 전현제 대표는 "대한민국 1호 포케 전문점으로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꾸준히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언제나 건강한 식습관 문화를 제시할 수 있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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