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포뮬러, 소외 취약 계층 위해 2년째 선행 이어가

건강기능식품 기업 에스더포뮬러가 지난 2023년 22곳에 기부를 진행하며 2년째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에스더포뮬러는 서울대학교 예방의학 박사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여에스더가 ‘사람들의 삶에서 약이 되는 좋은 영양제를 만들겠다’는 포부로, 2008년 설립한 건강기능식품 기업이다.

에스더포뮬러는 지난해 1월 구룡마을 화재 후원 기부금을 시작으로, 2월에는 튀르키에· 시리아 지진피해 복구 성금을 기부했고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액이 4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한 기부 단체만 ▲한국재능기부협회 ▲대한가정의학회 ▲소아 당뇨인 협회 ▲밀알나눔재단 ▲전국재해구호협회 ▲한국재능기부협회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등 총 10곳에 달라는 에스더포뮬러는 활발한 사회적 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지난 2022년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 의료 취약 국가 사업비,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각 1억원씩 쾌척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