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밤 8시 50분 Mnet에서 방송되는 '아이랜드2(I-LAND2) : N/a'(이하 아이랜드2 : N/a) 6회에서 아이랜더 12인의 파트2 진출전 '1:1 포지션 배틀'이 펼쳐진다.
이를 통해 프로듀서진의 선택을 받고 파트2에 선착할 6명의 지원자가 가려지며 남은 여섯 자리의 주인공을 결정하는 운명의 글로벌 투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유닛 배틀'을 통해 아이랜드에 합류한 지원자 12인은 총 6명에게 주어지는 '파트2 진출권'을 걸고 마지막 테스트 '1:1 포지션 배틀'에 나선다. 6명씩 두 유닛으로 나눈 후 같은 포지션을 맡은 상대팀 아이랜더와 1:1 배틀을 펼치게 되며 프로듀서진으로부터 더 높은 점수를 받은 지원자 6인이 파트2 진출을 확정하게 된다. 대결에서 패한 아이랜더들은 그라운더와 함께 아이메이트 투표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
6회 예고편에는 '아이랜드2 : N/a'에서의 마지막 무대가 될 수도 있는 '1:1 포지션 배틀'에 모든 걸 쏟아붓겠다는 아이랜더들의 비장한 각오가 담겼다. 이들의 운명을 결정 지을 프로듀서진의 고민도 한층 더 깊어졌다는 후문. 특히 테스트 무대를 지켜본 모니카는 "둘 다 매력이 너무 다르다"며 평가에 난감함을 드러냈고, "왜 이 둘이 붙었지"라며 안타까워하는 태양의 모습이 예고 영상에 담겨 더욱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 테스트마다 프로듀서진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지원자 방지민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예고편에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이랜드2 : N/a'에서의 여정을 순조롭게 이어오던 방지민에게 파트2로 향하는 마지막 길목에서 과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방송 종료 직후인 23일 밤 11시부터는 공식 투표 앱 엠넷플러스(Mnet Plus)에서 파트2의 남은 여섯 자리를 놓고 '1차 SAVE 투표'가 진행된다. '1:1 포지션 배틀'에서 패한 아이랜더 6인과 그라운더 8인 중 단 6명만이 이번 투표 결과에 따라 파트2에 진출할 수 있다.
투표 결과는 한국 지역 50% 글로벌 지역 50%로 반영되며, 집계된 모든 표수는 점수로 환산되어 적용된다. 전 세계 아이메이트들이 선택을 받고 '아이랜드2 : N/a'에 생존하게 될 지원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세상에 없던 아이코닉한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될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아이랜드2 : N/a' 6회는 23일 밤 8시 50분 Mnet에서 방송된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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