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측은 30일 “CSR(첫사랑)은 지난 29일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6월 11일 발매되는 새 싱글 앨범의 타이틀 '뢰흐블루 : 프롤로그'(L'heure Bleue : Prologue)와 함께 테마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새 앨범명에 차용된 '뢰흐블루'(L'heure Bleue)는 '푸른 시간'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로, 빛과 어둠이 교차하는 이른 새벽과 해 질 무렵의 시간을 의미한다. CSR(첫사랑)은 푸른빛의 모호한 경계를 지닌 ‘푸른 시간’처럼 불확실하면서 불완전한 시기인 '열아홉'을 테마로 앞으로의 여정을 시작한다.
공개를 앞둔 신보 '뢰흐블루 : 프롤로그'(L'heure Bleue : Prologue)는 열아홉 테마의 서막을 알리는 앨범으로, 과도기적인 열아홉의 순간들을 헤쳐 나가는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CSR(첫사랑)의 새 싱글 앨범 '뢰흐블루 : 프롤로그'(L'heure Bleue : Prologue)는 오는 6월 1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제공 = 씨에스알이앤엠]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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