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는 지난 10일 공개된 유튜브 '용이 너 뭐니'를 비롯해 '인기인가요', '인사동 술찌', '헤이데이' 등 장르를 불문한 다수의 콘텐츠에 출연하며 무대에서는 만나보지 못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케플러는 재치와 센스를 겸비한 입담으로 통통 튀는 예능감을 선보이는가 하면, 천문학자 케플러에 대해 함께 공부하고 신곡 'Shooting Star(슈팅 스타)'의 댄스 챌린지를 공개하는 등 다채로운 방법으로 '홍보 요정'다운 활약을 선보였다. 케플러의 꾸밈없고 진솔한 모습에 글로벌 팬들도 폭발적인 반응으로 화답했다.
또한 케플러는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다양한 비하인드도 공개하며 팬 소통에 나서고 있다.
케플러의 열일 행보에 힘입어 지난 3일 발매된 케플러의 국내 첫 정규앨범 'Kep1going On(켑원고잉 온)' 또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앨범은 발매 이후 13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상위권을 기록했으며 초동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하며 변함없는 막강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Shooting Star' 뮤직비디오는 2700만 뷰를 기록하며 인기 롱런 조짐을 보이고 있다.
'Kep1going On'은 케플러와 케플리안(공식 팬덤명)이 함께 해온 시간을 기념하고 앞으로도 꿈을 향해 달려가겠다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Shooting Star'는 리드미컬한 드럼과 감성적인 신스 라인, 일렉 기타가 인상적인 신스팝 장르의 곡으로 케플리안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
한편, 케플러는 다양한 음악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Shooting Star' 활동을 이어간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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