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21회째를 맞은 ‘대한민국창업문화대상’은 혁신과 열정으로 시장 개척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 창업 기업과 경영인을 찾아 널리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상이다.
패션그룹형지는 가성비와 실용성을 중심으로 ‘국민복’ 브랜드 시장을 개척하고, 가두 매장을 적극 활용하여 고용 창출 효과를 가져온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실제로 형지는 여성 어덜트 캐주얼 시장의 30%를 차지하는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3개 브랜드로 중년 여성 패션 분야의 새로운 장을 열었으며, 고객들의 변화하는 취향과 눈높이에 맞춰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민복 브랜드로 확고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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