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5.11.12(수)

월드비전, 디쉐어 현승원 의장 ‘YLC 위원장’ 위촉

-YLC, 만 49세 미만 크리스천 CEO가 중심이 되는 젊은 리더십 그룹
-아프리카 지역의 한 마을의 소득증대와 복음을 기반으로 온전한 자립 이룰 수 있도록 지원

이수환 CP

2024-07-03 14:50:00

사진=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 본부장(오른쪽)과 디쉐어 현승원 의장이 지난달 26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YLC(Young Leadership Council) 위원장 위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월드비전)

사진=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 본부장(오른쪽)과 디쉐어 현승원 의장이 지난달 26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YLC(Young Leadership Council) 위원장 위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월드비전)

이미지 확대보기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디쉐어 현승원 의장을 YLC(Young Leadership Council) 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YLC는 월드비전 피니시 더 잡(Finish the Job) 캠페인을 위해 모인 젊은 리더십 그룹으로, 만 49세 미만 크리스천 CEO를 중심으로 한 모임이다. 이들은 아프리카 지역의 한 마을의 소득증대와 복음을 기반으로 온전한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 총 12명의 젊은 크리스천 CEO가 모인 YLC는 현승원 위원장 위촉을 토대로 오는 9월 13일 출범을 앞두고 있다.

YLC 위원이 되면 최초 후원일로부터 1억 이상 후원해야 하며, 후원금은 월드비전 피니시 더 잡 캠페인의 경제적자립지원에 사용된다.

앞서 현승원 위원장은 아프리카 우간다 아동들의 교육 인프라를 지원하는 ‘드림스쿨’을 설립하는 등 활발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승원 월드비전 YLC 위원장은 “아프리카 한 지역이 복음을 기반으로 한 경제적 자립을 통해 완전한 자립을 이룰 수 있다는 소망을 가지고 YLC를 출범하게 됐다”며 “젊은 크리스천 CEO를 중심으로 선한 영향력이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 본부장은 “아이들을 고통받게 하는 빈곤과 가난을 해결하기 위해 피니시 더 잡 캠페인의 일환으로 YLC를 결성하고 현승원 의장을 위원장으로 위촉했다”며 “젊은 CEO들의 의미있는 기부를 통해 마을의 자립을 이뤄내고 최종적으로 피니시 더 잡 비전을 이룰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4,150.39 ▲44.00
코스닥 906.51 ▲22.24
코스피200 586.73 ▲5.32

가상화폐 시세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6,663,000 ▼22,000
비트코인캐시 778,500 ▼2,000
이더리움 5,271,000 ▲65,000
이더리움클래식 23,920 ▲120
리플 3,630 ▲15
퀀텀 2,859 ▲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6,739,000 ▼61,000
이더리움 5,266,000 ▲56,000
이더리움클래식 23,920 ▲70
메탈 729 ▼1
리스크 521 ▼4
리플 3,632 ▲8
에이다 854 ▲4
스팀 134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6,680,000 ▼100,000
비트코인캐시 778,500 ▼4,000
이더리움 5,270,000 ▲60,000
이더리움클래식 23,860 ▲50
리플 3,630 ▲12
퀀텀 2,854 0
이오타 22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