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필리의 신제품 오트칩 2종 사진 /사진제공=에이치유지
이번 신제품은 제작 방식부터 원료까지 건강을 생각했다. 오트칩 2종 모두 밀가루, 설탕,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 하이템퍼프레스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섬유질과 단백질이 풍부한 오트(귀리)를 원료로 사용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준다. 다이어트 중 갑자기 식욕이 폭발하는 이른바 입터짐을 막아주는 것이 이번 제품의 특징이다.
치즈오트칩은 청정 캐나다산 오트에 파마산치즈와 블루치즈만을 넣었으며 당류 제로의 고단백, 고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다. 카카오오트칩은 오트에 단백질 함량이 높은 병아리콩과 코코넛, 코코아를 넣었다. 나트륨 제로에 고단백·고식이섬유까지 함유한 건강 간식이다.
건강한 간식이지만 맛 또한 놓치지 않았다. 풍미가 깊은 치즈맛의 치즈오트칩과 달콤하고 고소한맛의 카카오오트칩으로 출시돼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오필리 제품 사진 /사진제공=에이치유지
오트칩 2종은 론칭 당일부터 열흘 동안 오필리 네이버 스토어에서 단독 선판매되며,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필리 전 제품에 대해 최대 50% 할인 행사도 계획돼 있다.
에이치유지의 황태환·박미연 대표는 “건강한 스낵류 출시로 고객과 사회에 건강한 행복을 전파하는 데 오필리가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형의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여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필리는 ㈜에이치유지(대표이사 황태환, 박미연)의 식품 브랜드로 유명 인플루언서인 비글부부가 2018년 론칭했다. ‘건강한 한 입에서 시작되는 행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건강 식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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