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부터 14일까지 열린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만드는 영상 문화축제로 올해 19회째를 맞았다. 이번 영화제는 ‘달라도 좋아’를 표어 아래 다양한 성장의 고통과 모습을 보여주는 23개국 113편의 영화가 상영됐다.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후원사인 파파존스는 피자 제조 시설이 탑재된 파파존스 매직카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 및 관람객에게 갓 구운 수퍼 파파스를 제공했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국내 유일 그리고 아시아 최대 어린이청소년 영화제를 찾은 어린이와 청소년, 관람객분들이 매직카에서 만든 피자를 나누며 좋은 추억을 남기셨기를 바란다”라며 “우리의 미래인 꿈나무들을 응원하고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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