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는 산업안전보건법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을 보호받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안전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협회 내부 안전교육전문가는 최근 몇 년간 발생한 근로자 사망 사고는 산업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각성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면서 주로 폭발, 화재, 누출 등의 사고가 중대재해로 이어지는 만큼 이에 대한 제대로 된 예방교육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더 나아가 잠재적인 안전 위험을 확인하고 예방할 수 있는 안전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기적인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이 필수적이라고도 말했다.

정성호 협회장은 “외부 활동이 증가하는 여름철에는 온열질환 발생을 대비해 직원이 위급 상황에 적극적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시기별로 중대재해 예방에 필요한 안전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혁신적인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없는 건강한 근로 환경 조성과 기업의 다양한 ESG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힘 쏟겠다.”라고 전했다.
협회 안전보건교육에 대한 상세 일정과 안전교육 콘텐츠 등 자세한 내용은 협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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