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상황에서 부어치킨은 국내에서 직접 기른 무항생제 15호 계육을 사용해 치킨 가격 파괴에 나선다. 부어치킨은 26일, 전국 가맹점을 통해 여름철 신메뉴 ‘싱글치킨’ 및 ‘따블치킨’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어치킨의 이번 시즌 신메뉴는 ‘가격은 절반, 양은 두 배!’라는 슬로건 하에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한 마리 같은 반 마리 메뉴 ‘싱글치킨’은 1만원이 채 되지 않는 가격에, 두 마리 같은 한 마리 메뉴 ‘따블치킨’은 2만원이 되지 않는 가격에 만날 수 있어 가성비를 넘어서 가심비까지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어치킨 관계자는 “치맥의 계절을 맞이해 가격과 맛, 양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소비자를 위해 신메뉴를 개발하게 되었다. 부어치킨의 이름을 걸고 자신 있게 선보이는 메뉴인만큼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신메뉴를 통해 즐겁고 맛있는 여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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