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디어의 중요성은 특정 분야 뿐만이 아니라 일반적인 분야에서도 필수가 되고 있으며 사용자들은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영상 콘텐츠에 호의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흐름에 맞춰 에스지알소프트는 모든 분야의 기업이 적극적으로 미디어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비디오24를 출시했다.
비디오24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제공 중인 인프라 중 VOD,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등 미디어 서비스 구축에 필수인 인프라(최대 6종)를 원스텝 연동할 수 있으며, 별도로 제공되는 CMS를 통해 실시간 통합 관리 및 안정적인 운영 시스템 및 실시간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미디어 서비스의 구축 및 유지를 위해 고비용의 미디어 인코딩 인프라를 필요로 하고 각각 연동해야 하는 번거로운 연동 작업을 필수로 수반하지만 비디오24는 SaaS형 플랫폼으로 클라우드 환경에서 손쉽게 도입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이 장점을 바탕으로 전문 개발자가 없는 기업에서도 준비된 영상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스트리밍하여 빠르게 미디어 시장에 진입할 수 있다.
에스지알소프트 조성환 대표는 최근 다수의 기업들이 비디오24의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많은 고객을 유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 기업의 라이브 스트리밍에 필요한 인프라 및 CMS를 구축하였고 입시 설명회와 같은 많은 접속자들과 다량의 채팅을 소화 해야 하는 라이브를 안정적으로 다수 진행하였다. 또한 최근 투자 분석을 위한 교육 플랫폼의 미디어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VOD, 라이브 서비스가 제공되는 해당 플랫폼은 곧 런칭을 앞두고 있다.
또한 조성환 대표는 비디오24의 다른 장점으로 라이브커머스 웹 서비스, 틱톡과 같은 숏폼 웹 서비스, 유튜브 형태의 UGC 웹/앱 등의 미디어 서비스를 쉽게 제작할 수 있는 프론트 데모 페이지를 리소스로 무료 제공하는 점과, 개발자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에서 비디오 플레이어의 기능 커스터마이징 및 고도화가 가능하도록 깃허브(github) 저장소를 제공하는 점을 꼽았다. 활용 가능한 리소스를 통해 미디어 전문 기업이 아니더라도 많은 기업들이 각자의 방향성에 적합한 형태로 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다는 부분을 강조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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