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웰푸드 제공
지난달 16일 롯데웰푸드는 베트남 하노이 L7 웨스트 레이크(WEST LAKE) 롯데호텔에서 현지 거래처 관계자 200여 명을 초청해 신제품 설명 및 격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베트남 시장에 새로 수출되는 제품은 파스퇴르 가공유 2종이다. 현재 롯데웰푸드는 베트남 시장에 △’롯데키드 A+ 영유아식 2종’ △’파스퇴르 생유산균 2종’ △’파스퇴르 로보카폴리 주스 4종’ 등을 수출하고 있다.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에서 롯데웰푸드 영유아식 제품 및 유가공 제품들은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고급 제품으로 인식돼 인기가 높다. 특히, 한국에서 생산한 점이 믿을만하고 품질이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고품질의 롯데 유가공 제품을 지속적으로 베트남 시장에 소개해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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