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학생(좌)과 김태형 학생 [사진=제임스 메디슨]](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729101611017929aeda6993417521136223.jpg&nmt=29)
김민준 학생(좌)과 김태형 학생 [사진=제임스 메디슨]
제임스 메디슨 어메리칸 하이스쿨은 9학년부터 12학년까지에 해당되는 미국 고등학교 정식 커리큘럼과 AP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미국교육기관 Cognia를 비롯하여 NCA CASI, NWAC, SACS CASI, 미 Department of Education 정식 인가를 받아 미국 정식 고등학교 졸업장 취득이 가능한 국제학교다. 올해는 한국 학생으로는 처음으로 육상 부문 스포츠 장학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태형 학생이 3단뛰기와 멀리뛰기 부문으로 미국대학 리그 NCAA 뉴욕주립대 합격에 성공한 것이다. 또, 김민준(Michael) 학생은 골프 부문으로 NCAA 캔터키대학교에 입학하게 됐다.
이로써 제임스 메디슨 어메리칸 하이스쿨은 3년 연속 NCAA 스포츠 장학생을 배출하게 됐다.
또한, 9명의 졸업생 중 나머지 7명도 △퍼듀대학 △미시시피대학 △로드아일랜드디자인스쿨 △오리건주립대학 △워싱턴주립대학 △아리조나주립대학 △버지니아공대 등으로 입학이 확정됐다.
이는 학교가 마련하고 있는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과 미국 대학에 특화된 입시 컨설팅이 비결로 꼽힌다.
미국 중학교, 고등학교 정규 과정뿐만 아니라 미국 수능인 SAT, ACT 및 토플 준비 입시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아울러 NCAA에서 요구하는 필수 이수과목 준비와 원어민 코치의 트레이닝, 대학교 코치들과의 인터뷰, 미국 에세이 코칭 과정 등 전반적인 준비 과정을 빈틈없이 지원하고 있다.
또, 학교 이사장 Joseph E. Hong의 교육 노하우와 인적 인프라도 강점으로 꼽힌다. Joseph E. Hong은 87년 역사의 미국대학입학사정관 협회, 미국법무사협회, 미국 국무부 인가 최대교육재단 정회원으로 활동하면서 풍부한 현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버지니아 주에서 직접 academy 및 college admission center를 운영하며 실무 능력도 갖추고 있다.
특히, NACAC(미국입학사정관협회), NACADA(미국립학술권고협회), NFPA(미국법무사협회) 등에 모두 정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어 미국 현지 기관과 원활한 소통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각 분야 전문성을 갖춘 교수진이 학생의 잠재력을 면밀히 파악하여 예체능뿐만 아니라 일반 전공으로도 미국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최적의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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