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대건설 제공
이번 브랜드 필름은 ‘일상 속 독특한 영감(INSPIRATION)’, ‘새로운 도전의식과 즐거움(EXCITEMENT)’, ‘나만을 위한 온전한 휴식(WELLNESS)’ 총 세 가지 에피소드를 엮은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힐스테이트가 지향하는 주거공간의 의의를 리듬감 있게 그려냈다.
‘일상 속 독특한 영감’은 3인조 일렉트로니카 밴드 글렌체크의 시선으로 따라간다. 2011년 데뷔 이후 발매하는 앨범마다 각기 다른 변화를 시도 중인 그들은 늘 새롭고 독특한 영감을 제공하는 집을 필요로 한다.
미술관을 연상케하는 예술작품과 힐스테이트 고유의 디자인 콘셉트 ‘젠지 스타일(Gen-Z Style)’을 적용한 아트월 등 단지 곳곳에서 만끽할 수 있는 경쾌하고 창의적인 요소들은 일상에 충만한 영감과 생기를 불어넣는다.
치열한 서킷 위에서 1,000분의 1초를 다투는 승부사답게 자극이 되는 모든 것을 즐기며 사는 게 목표라는 그에게 힐스테이트의 역동적이고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와 정형화되지 않은 조경 및 야외놀이 시설 등은 신선한 즐거움과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키는 공간이다.
서핑 국가대표 출신 한국 최초 빅웨이브 서퍼 조준희는 “집이란 ‘나만을 위한 온전한 휴식(WELLNESS)’을 취할 수 있는 곳”이라고 말한다. 예측 불가능한 형태로 밀려오는 파도에 숨가쁘게 맞서다가도 고요한 바다 한가운데서는 한 치의 잡념 없이 숨을 고를 수 있는 것처럼, 크고 작은 어려움에 지친 자신을 오롯이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이다.
힐스테이트는 단지 내 예술정원과 스파, 피트니스센터, 스카이라운지 등을 통해 여유로운 휴식과 함께 평온하고 건강한 삶을 선사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대별로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 메시지로 고객과 활발히 소통하고,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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