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 7월 단독 콘서트 '시작' 개최…음악 인생 제2막 시작 알린다 '기대 ↑'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가수 신유가 단독 콘서트를 열고 새로운 음악 인생의 시작을 팬들과 함께한다.

소속사 엔트로엔터테인먼트는 13일 "신유가 오는 7월 6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5 신유 콘서트 시작 - 서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작'은 신유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공연으로, 신유의 음악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할 수 있는 큰 의미를 갖는다. 신유는 이번 공연을 통해 더욱 깊어지고 다양해진 음악 세계를 선보일 것을 예고하며 팬들의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MBN '현역가왕2'에 출연하며 새로운 도전을 알린 신유는 음악 인생 제2막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간 발매한 곡들을 포함한 다양한 세트리스트와 진정성이 느껴지는 무대 매너, 관객들과의 환상적인 하모니로 소중한 하루를 선물한다.
신유는 한국에서 방송된 '한일가왕전'과 '한일톱텐쇼'의 MC와 일본 대표를 뽑는 '트롯 걸즈 재팬'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MBN '현역가왕2'의 참가자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현역가왕2 갈라쇼'를 비롯해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 무대 독보적인 가창력은 물론, 그동안 쌓아온 관록과 멈추지 않는 도전 정신을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신유가 이번에는 어떤 무대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지 기대가 쏠린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