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션케어컴퍼니, 2025 광저우 캔톤페어 성공적 참가 성료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프리미엄 필라테스 및 재활운동기기 전문기업 모션케어컴퍼니(대표 지용진)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25 캔톤페어(Canton Fair)’에 성공적으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025년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었으며, 모션케어컴퍼니는 11.2홀 프리미엄 헬스기기 섹션에 단독 부스를 설치해 전 세계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캔톤페어에서 모션케어컴퍼니 ▲ 프리미엄필라테스 시리즈 ▲ 홈 필라테스용 슬림 리포머 ▲ 노인 재활용 MotionFlexer 시리즈 ▲ 글로벌 수출형 캐딜락·스프링보드 등 최신 운동기기를 대거 선보였다.

특히 바이어들 사이에서는 스마트 IoT 기반 운동 데이터 분석 기능,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접이식 리포머, 고령층과 장애인을 위한 안전 설계 제품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중국, 동남아, 중동, 남미 지역 바이어들과의 수출상담 및 계약 진행으로 이어졌다.

지용진 대표는 “이번 캔톤페어 참가는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글로벌 헬스케어 수요에 맞춘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을 직접 입증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아시아를 넘어 북미, 유럽, 중동 등 다양한 시장에서 모션케어컴퍼니의 기술이 통할 수 있도록 글로벌 진출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전했다.

모션케어컴퍼니는 지난 해 독일 FIBO, 싱가포르 Rehacare Asia, 일본 Tokyo Health Tech Expo 등 해외 전시회에 연이어 참가하며 글로벌 B2B 유통망을 넓혀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스라엘, 말레이시아, 호주, 중국 등지에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