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10일 “최종현이 오는 21일 타이베이 CLAPPER STUDIO(클래퍼 스튜디오)를 시작으로 29일 서울 SA HALL(에스에이홀), 7월 5일 요코하마 YTJ HALL에서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 ‘The Blooming Hour : CHANGJO(더 블루밍 아워 : 창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The Blooming Hour : CHANGJO’는 최종현이 데뷔 후 처음 진행하는 솔로 투어다. 입대 직전인 지난 2023년에는 국내에서 생일 기념 팬미팅 ‘종현이의 생일 파티’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어 지난달 갓 전역한 최종현은 첫 공식 행보로 팬미팅 투어에 돌입하며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팬미팅을 앞둔 최종현은 소속사를 통해 “전역 후에 서울과 타이베이 그리고 요코하마, 아시아 3개 도시에서 팬미팅을 하게 되어 매우 설레고 기쁩니다! 이번 팬미팅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과 활약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뜻깊은 소감을 밝혔다.
올해는 이번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통해 글로벌 활동에도 날개를 편다. 오랜만에 팬들과 단독 공연으로 재회하는 최종현이 어떤 라이브 무대와 새로운 이야기로 ‘가장 빛나는 시간’을 만들어갈지 관심이 높아진다.
2025 최종현 아시아 팬미팅 투어 ‘The Blooming Hour : CHANGJO’ 서울 공연은 오는 29일 오후 2시, 6시 2회차에 걸쳐 SA HALL에서 열린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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