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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지혜원, 서현의 숙명적인 라이벌 관계 ‘빌런 끝판왕’…싱크로율 높인 캐릭터 포스터 비하인드 스틸 공개

유병철 CP

2025-06-10 11:10:00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러블리 빌런’ 지혜원이 사랑스러운 한복 자태를 뽐냈다.

지혜원은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의 캐릭터 포스터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 러블리한 매력을 배가시키는 화사한 한복 맵시가 눈길을 끌고 있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깃든 로맨스 소설 속 병풍 단역이 소설 최강 집착남주와 하룻밤을 보내며 펼쳐지는 ‘노브레이크’ 경로 이탈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다.

극 중 지혜원은 우의정의 딸로 부족한 것 하나 없이 자란 덕에 자연스럽게 사교계의 중심에 섰지만 언제나 더 큰 주목과 사랑을 갈망하는 도화선 역을 맡았다. 또 이번(옥택연 분)과 혼인해 왕가의 일원이 되는 것을 일생일대의 목표로 삼았지만, 차선책(서현 분)의 등장으로 계획이 틀어지자 본격적으로 빌런의 끝판왕다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비하인드 스틸에서 지혜원은 극 중 ‘희대의 악녀’라는 타이틀을 가진 캐릭터답게 단아함보다는 화려함으로 온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새빨간 장미가 수놓아진 저고리와 화려한 색감의 치마, 머리 장신구 등으로 ‘도화선 그 자체’가 된 지혜원은 서늘한 눈빛과 독기 어린 비소로 날이 가득 선 포스터를 완성했다.

이내 컷 소리와 함께 무장해제 된 지혜원은 스틸 카메라를 바라보며 눈을 맞추고 손 인사는 물론 손 하트 포즈까지 취하며 해사한 미소를 짓는 등 극 중 캐릭터와는 정반대의 밝은 매력에 빠져들게 만들고 있기도.

이렇게 ‘희대의 악녀’ 도화선 그 자체가 되어 캐릭터와 싱크로율을 높인 지혜원이 출연하는 KBS2 새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오는 11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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