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타이틀곡 ‘Deja Vu’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풋풋한 감성 자극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그룹 리센느(RESCENE)의 컴백이 단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소속사 측은 1일 “리센느가 지난달 30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7월 2일 오후 6시 발표되는 두 번째 싱글 앨범 ‘Dearest’(디어리스트)의 타이틀곡 ‘Deja Vu’(데자부)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에는 교복을 입은 멤버들의 자연스럽고 풋풋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내 감성을 자극한다. 학창 시절 친구들과 함께 뛰놀던 모습 등 누구나 깊게 공감할 수 있는 장면들로 보는 이들의 추억을 회상하게 만들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Dearest’는 앞으로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지’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된 앨범으로, 타이틀곡 ‘Deja Vu’(데자부)와 ‘Mood’(무드) 총 2곡이 수록됐다. 조용히 스쳐 지나간 듯하지만 시간이 흐른 후 문득 떠오르는 잔향처럼 듣는 이들의 기억 속에 잔잔하게, 그러나 깊게 머물기를 바라는 리센느의 진심이 담겼다.
타이틀곡 ‘Deja Vu’는 그루부한 베이스 라인과 레트로한 아날로그 신스가 어우러진 팝 댄스곡으로, 어디선가 한 번쯤 지나쳤던 것 같은 장면, 사람, 감정 등 언젠가 또다시 마주할 그 순간을 기다리며 기억의 길을 따라 걷는 노래다. 리센느 특유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멜로디를 통해 리스너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는 잔향을 남긴다.

리센느는 비 온 뒤 머무는 풀향처럼 가장 선명한 잔향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두 번째 싱글 앨범 ‘Dearest’와 타이틀곡 ‘Deja Vu’로 리센느만의 음악이 지닌 따스함과 깊이를 다시 한번 선명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리센느는 오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Dearest’를 발표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