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즈엔젤, ‘실력+비주얼+소통’ 3박자 갖춘 육각형 올라운더 걸그룹…10일 'I'm Just Me'로 정식 데뷔 확정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글로벌 걸그룹 크레이즈엔젤(CrazAngel)이 정식 데뷔한다.

소속사 포베스트 엔터테인먼트는 2일 "크레이즈엔젤이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I’m Just Me (아임 저스트 미)’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대유행, 열광, 열정을 의미하는 ‘크레이즈(Craze)’와 순수함의 상징 ‘엔젤(Angel)’이 결합된 팀명의 크레이즈엔젤은 ‘열광’적인 무대를 만들고자 하는 ‘열정’을 통해 ‘열풍’을 일으키는 팀이 되고, 팬들에게는 기쁨과 치유를 주는 ‘천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특히 ‘Craze on Stage, Angel in Life’라는 슬로건처럼 무대와 일상에서 반전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크레이즈엔젤은 데뷔를 앞두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4인 4색의 독보적 매력을 담은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특히 스포일러로 선공개된 데뷔 타이틀곡 ‘I’m Just Me’는 Y2K 전성기를 꽃피웠던 이경섭 작곡가의 참여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크레이즈엔젤은 네 멤버 전원이 핸드 마이크로 솔로 무대를 소화할 수 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구성돼 있다. 또한, 비주얼과 4개 언어에 기반한 글로벌 소통 역량까지 갖춘 ‘육각형 올라운더 걸그룹’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크레이즈엔젤은 오는 10일 오후 6시 정식 데뷔 앨범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