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브리드 카니발의 경우 기본 출고 대기 기간이 6개월 이상 소요되는 상황에서, LM은 사전 제작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기다림을 최소화하고 있다. 특히 전면 파티션과 32인치 대형 모니터, 매립형 전동테이블이 적용된 CEO 맞춤형 사양은 출장 및 외근이 잦은 임직원층에 실용성과 고급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여기에 LM은 선착순 10대 한정으로 ‘T-zone 커스텀 컬러가 적용된 프리미엄 실내 풀트리밍’ 무상 시공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약 300만원 상당의 이번 혜택은 차량 실내를 고급스럽게 완성할 수 있는 구성으로,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인테리어 경쟁력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실내 풀트리밍’은 단순한 커스터마이징을 넘어, 럭셔리 미니밴 시장 내에서 LM만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핵심 옵션으로 자리잡고 있다.
LM 관계자는 “고객들이 원하는 사양을 반영한 커스텀 차량을 미리 제작하고 전시장을 통해 직접 확인 후 선택할 수 있게 구성했다”며 “이번에 선보인 프리미엄 풀트리밍 무상 시공 프로모션은 실내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특히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단순한 색상 변경을 넘어 진정한 프리미엄 트리밍의 기준을 제시하는 차별화된 혜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비즈니스용, 패밀리용 모두에 적합한 구성을 갖춘 차량을 빠르게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차량 내부는 원하는 색상과 질감, 디자인 콘셉트에 따라 맞춤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최근에는 명품 브랜드의 무드를 그대로 차량 내부에 반영하는 커스터마이징 요청이 늘어나면서, LM만의 디자인 해석력이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고급 인테리어는 VIP 의전 및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수요 모두를 충족시키는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신형 팰리세이드가 시장에 새롭게 등장했지만,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인기는 여전히 굳건하다. 미니밴이면서도 프리미엄 세단 이상의 편의성과 실용성을 제공하는 카니발 특유의 상품성에, LM의 커스터마이징 기술력이 더해져 패밀리카와 의전용 차량 양쪽 시장에서 변함없는 수요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LM은 파주 본사와 서울 강남 전시장에 즉시 출고 가능한 다양한 모델을 전시 중이다. 일부 사양에 대해서는 최대 300만원 상당의 프로모션 혜택도 함께 제공되며, 소비자들이 차량을 직접 보고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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