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략의 일환으로, Neowave는 세계적인 암호화폐 거래소 CoinW와 함께 AMA(Ask Me Anything) 라이브 세션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한국 커뮤니티와의 직접 소통을 강화했다. 해당 세션에서는 Neowave의 교육 철학, 커리큘럼 구조, 그리고 한국 시장을 위한 장기 전략이 심도 있게 소개되었다.
AMA에서 Neowave 한국 커뮤니티 매니저는 ▲초급~고급 단계별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맞춤형 교육 경로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실시간 콘텐츠 업데이트 ▲매주 진행되는 ‘NeoTalks’ 라이브 세션, 업계 전문가 및 트레이더 초청 ▲대학교와의 연계를 통한 Web3 인증 과정 추진 계획 ▲오프라인 밋업 및 온라인 활동을 통한 커뮤니티 기반 강화 등과 같은 핵심 요소를 포함한 교육 프레임워크를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AMA를 넘어, Neowave가 한국 블록체인 생태계에 깊이 뿌리내리기 위한 본격적인 포지셔닝임을 명확히 보여줬다.
한국은 국민의 약 3분의 1이 디지털 자산에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블록체인 혁신의 중심지다. 특히 최근 현물 ETF 논의, 기관 참여 유도 등 전향적인 규제 움직임은 Web3 교육 확산의 새로운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Neowave는 이를 단순한 “진입”이 아닌, 기존 인프라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시점으로 해석하고 있다. 실제로 Neowave는 ▲한국어 콘텐츠 개발 ▲현지 커뮤니티 운영팀 구축 ▲CoinW를 포함한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등을 통해 이미 한국 시장에 대한 투자를 진행 중이며, 올 하반기에는 보다 정교하고 지역화된 프로그램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
Neowave는 한국 시장에서 ▲현지화된 커리큘럼 및 전문가 주도 강의 제공 ▲대학교 및 교육기관과의 공동 프로그램 확대 ▲CoinW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크리에이터·교육자 지원 ▲오프라인 커뮤니티 행사 확대 등과 같은 활동을 통해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Neowave 관계자는 “한국은 규제 환경과 사용자 수준이 모두 높은 Web3 선도 국가”라며 “Neowave는 이 시장에서 차세대 투자자 및 개발자들이 보다 쉽게, 체계적으로 암호화폐와 Web3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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