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킬즈 피플'은 치료 불가능한 환자들의 조력 사망을 돕는 의사와 이들을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서스펜스 드라마로, 고등학생 우미 역을 맡은 강나언은 입체적인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그려낼 예정이다.
강나언은 최근 ‘피라미드 게임’, ‘웨딩 임파서블’, ‘일타 스캔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밀도 있는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는 신예 배우로 이번 작품에서는 청춘의 위태로운 감성과 사회적 시선을 동시에 담아내는 깊이 있는 캐릭터를 통해 또 한 번의 성장세를 입증할 전망이다.
지난달 공개된 리딩 현장 사진 속 강나언은 진지한 눈빛과 집중력 있는 태도로 현장 분위기를 사로잡았다.
한편 강나언은 또 다른 작품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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