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 대전 AG-ENT와 함께하는 미래 미디어의 중심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25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 대전 in 인천’이 약 1만 6천 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크리에이터 생태계 성장뿐만 아니라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중요한 장이 되었다.


국내 대표 MCN 기업 AG-ENT(에이지이엔티)는 망구, 이우곤, 김밍&닥터후, 고로켓&혜다, 시은니야&두팔짱, 춤추는곰돌등 인기 크리에이터 라인업을 앞세워 크미대에서 차별화된 콘텐츠와 혁신적인 미디어 전략을 선보이며 관람객과 업계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AG-ENT 소속 크리에이터들은 이번 2025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 대전에서 팬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깊은 소통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망구는 팬미팅을 통해 온라인에서만 보던 모습과는 또 다른 친근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주었다. 팬들의 질문에 진솔하게 답변하며 오랜 시간 팬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고, 그의 진심 어린 태도는 많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으로 남았다.

이어 고로켓&혜다는 함께 작업한 콘텐츠의 뒷이야기와 협업 과정을 생생하게 들려주며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서로를 향한 신뢰와 우정을 엿볼 수 있었으며, 팬들 역시 이들의 케미스트리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우곤은 팬 사인회를 통해 팬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진심 어린 소통을 이어갔다. 팬들이 직접 제안한 콘텐츠 아이디어에 대해 이야기하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공유하는 등, 팬들과의 신뢰를 더욱 깊이 쌓는 시간을 가졌다.

그 따뜻한 분위기를 이어 시은니야&두팔짱은 팬들과 함께하는 순간마다 편안하고 진솔한 교감을 나누었다. 특히 팬들이 보내온 메시지와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는 모습을 보이며, 소통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되새겼다.


김밍&닥터후 팀은 팬들과 직접 만나 소소한 일상 이야기부터 앞으로 시도할 콘텐츠 방향성까지 다양한 주제로 소통하며 특별한 유대감을 형성했다. 팬들은 이들의 진솔한 대화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춤추는곰돌’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랜덤 댄스 플레이’ 콘텐츠를 진행하며 행사장의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참여 열기 속에 수많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무대 앞으로 모여 즐겁게 춤을 따라 했고, 그 유쾌한 에너지가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처럼 AG-ENT 크리에이터들은 이번 행사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 진심 어린 소통을 나누며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팬이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미디어 문화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크리에이터 생태계 전반을 조명하고 최신 미디어 기술과 콘텐츠 제작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AG-ENT는 행사에서 자사의 혁신적인 콘텐츠 제작 노하우와 크리에이터 지원 시스템을 소개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AI 기술과 메타버스 연계 콘텐츠 개발 등 미래 지향적 프로젝트를 공개하며 미디어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AG-ENT 관계자는 “크리에이터 산업은 단순한 개인 방송을 넘어 콘텐츠 비즈니스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다양한 장르의 크리에이터를 지속 발굴하고 지원해 미디어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내외 시장을 아우르는 글로벌 콘텐츠 전략을 강화해 크리에이터 생태계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