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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킨, 아마존 ‘프라임 데이’서 전월 동기 대비 496% 성장

올리브영 1위 클렌징 오일, 아마존에서도 최고 판매량 기록
올리브영 1위 클렌징 오일, 미국 아마존에서도 최고 판매량 기록
해외 시장 진출 확대를 앞두고 온·오프라인 유통 확장에 주력

황성수 CP

2025-07-25 10:13:00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피부 본연의 투명하고 건강한 광채를 선사하는 메이크업&스킨케어 브랜드 한스킨(Hanskin)이 올해 아마존 ‘프라임 데이 (Prime Day)’에서 전월 동기 대비 약 496%에 달하는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8일(현지 시각)부터 11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 아마존 ‘프라임 데이’ 행사는 미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Amazon)이 매해 진행하는 할인 행사로 ‘블랙프라이데이’와 더불어 가장 큰 규모의 혜택이 부여되는 행사로 유명하다. 한스킨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해 폭발적인 매출 성장세를 달성하며 특정 국가나 채널에 국한되지 않는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한스킨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포어 클렌징 오일’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국내에서 누적 판매 250만 개를 돌파하며 올리브영 클렌징 랭킹 1위를 기록한 ‘포어 클렌징 오일’은 틱톡에서 블랙헤드까지 강력하게 세정하는 영상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미국 아마존에서도 최고 판매량을 자랑하며 뛰어난 제품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스킨은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인도, 브라질, 멕시코와 같은 남미 등 다수의 국가에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글로벌 온·오프라인 유통 확장에 주력하여 전 세계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스킨 관계자는 “한스킨은 뛰어난 제품력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이번 프라임 데이의 성과는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로,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와 유통 채널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한스킨만의 가치를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스킨의 새로운 소식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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