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일정은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쌍문점, 강변점, 감일점,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청천점, 파라곤점, 구래점,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운양점과 안산자이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가격 파괴! 상품’과 ‘도매가로 쏜다! 상품’ 두 가지 테마로 나뉜다. 가격 파괴 상품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생필품을 원가 이하의 가격으로 제공하며, 대표 품목으로 진라면 5개 묶음 1,000원, 키친타올 2롤 100원, 오뚜기밥 4개 1,000원이 있다. 해당 품목은 회원 1인당 1품목만 구매 가능하다.
도매가로 쏜다 상품은 제철 과일과 신선 식품을 도매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바나나 1송이 2,000원, 샤인머스캣 2kg 13,900원, 복숭아 팩 6,900원, 양파 1망 2,000원, 방울토마토 3,900원 등이 대표 품목이며, 별도의 구매 제한은 없다. 행사 기간 중 2~3회 직배송으로 신선도를 유지한다.
감자마켓 관계자는 “8월 릴레이 할인전은 고객들의 여름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시원하고 실속 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각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 혜택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감자마켓은 신선 식품부터 가공식품, 생활용품, 무형 서비스까지 폭넓은 상품을 엄선해 제공하는 오프라인 공동구매 마켓이다. 원가 절감과 물류 효율화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을 동시에 실현하며, 소비자와 가맹점주 모두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유통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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