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마이하우스는 다수의 단독주택 관련 특허와 국토교통부 장관상, LH공사 수상 등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해 온 기업으로, 에너지 절감률 70퍼센트, 건축비 절감 70퍼센트, 폐기물 절감 80퍼센트라는 성과를 기반으로 친환경 단독주택 리모델링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뉴마이하우스와 성균관대학교 이재혁 교수 연구팀은 향후 3년간 공동으로 차세대 리모델링 공법을 개발할 계획이며, 2026년부터 현장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동개발의 주요 방향은 저에너지 고단열 리모델링 기술 혁신, 방수 및 단열 성능 강화, 구조 보강 기술 고도화,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친환경 건축 방식 개발 등이다. 또한 이재혁 교수의 20년 이상 단독주택 설계 경험과 뉴마이하우스의 특허 기반 기술력이 결합하여 연구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뉴마이하우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가와 협력하여 고객에게 튼튼하고 쾌적하며 에너지 효율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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