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도지사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충남도의회, 아산시, 출자·출연기관, 유관기관, 지역 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업인들은 ▲R&D 지원사업 확대 ▲AI 로봇 솔루션 보급 ▲기업 맞춤형 인력 지원 ▲철강 수출업체 지원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제시했으며, 복합적인 경제 위기 속에서 지역 산업 현황을 점검하고 정책 개선 방향도 논의됐다.
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지속하고, 기업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중장기적 지원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그는 또 '2025 아산방문의 해'에 대한 홍보도 병행하며, 아산이 머물고 싶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음을 강조했다.
[글로벌에픽 오경희 CP / oughk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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