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영은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gonna love me, right?(고나 럽 미, 롸잇?)'의 타이틀곡 'body'로 솔로 데뷔 후 첫 무대를 펼친다.
'body'는 리드미컬하고 청량한 비트 위에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다영의 시원한 보컬이 어우러져 여름밤의 열기를 연상시킨다. 다영은 보컬뿐 아니라 랩과 퍼포먼스에 걸쳐 전반적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듣고 보고 즐기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지난 9일 발매 후 팬들은 물론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은 가운데, 최초 공개되는 'body' 무대의 기대 포인트를 살펴봤다.
하나. '올라운더' 완벽 입증…다영의 '파격 변신'
특히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만들어낸 건강미와 활력은 무대 위에서 더욱 빛을 발하며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대적인 변신을 시도한 다영인 만큼,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링 등의 비주얼 적인 면에서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둘. 듣자마자 귀에 착…늦여름 바닷가가 떠오르는 노래
'body'는 펀치감 있는 비트와 다른 느낌으로 반복되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팝 트랙이다. 다영은 각 파트마다 섬세한 감정선을 그리며 곡의 다이내믹함을 더하는 동시에 듣는 이들이 기승전결을 느낄 수 있는 시네마틱한 전개를 펼칠 예정이다.
1절과 2절에서는 점차 에너지를 끌어올리며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브릿지 파트에서는 잔잔한 멜로디를 통해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여름밤의 무드를 그려낸다. 이후 3절에서는 폭발적인 사운드를 터뜨리며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구성으로 마지막까지 강한 인상을 남긴다.
셋.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롭고 유쾌한 퍼포먼스
더불어, 다 같이 셀프카메라를 찍는 듯한 위트 있는 안무나 템포가 느려지는 브릿지 파트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 약 3분간 펼쳐지는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body’의 매력을 오롯이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다영은 지난 9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gonna love me, right?을 발매했다. 다영은 11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body'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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