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바른치킨 양현진 기획관리팀장, 옴니케어 하일청 매니저, 옴니케어 수원지사 장성록 지사장, 바른치킨 이근갑 대표이사, 바른치킨 김찬수 경영지원본부장
지난 18일 오후 2시 개최된 협약식에서 바른치킨은 한국의학연구소(KMI) 및 ㈜옴니케어와 건강검진사업 MOU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는 바른치킨 이근갑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찬수 경영지원본부장, 양현진 기획관리팀장과 한국의학연구소(KMI) 및 ㈜옴니케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바른치킨 본사 임직원은 광화문, 여의도, 강남, 수원,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10개 한국의학연구소(KMI)에서 검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가맹점의 경우 KMI는 물론 서울, 광주, 인천, 대구, 창원, 천안, 청주, 대전 등 지정 병원에서도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이에 더해 ㈜옴니케어의 '비타브릿지'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 건강검진 예약 대행 대행과 사후 관리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바른치킨 본사 임직원 및 가맹점은 한국의학연구소(KMI)를 비롯한 ㈜옴니케어에서 제공하는 제공하는 고품질의 건강검진 서비스를 특별우대혜택가로 이용할 수 있다. 가맹점은 가격대별로 다양한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본사 임직원은 종합건강검진과 정밀종합검진 중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기본 검진 항목은 동일하되 선택 항목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는 시스템을 도입해 맞춤형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바른치킨 마케팅 관계자는 “임직원과 가맹점에 고품질의 건강검진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바른치킨의 상생 철학을 바탕으로 임직원과 가맹점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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