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진프리드라이프가 이번 겨울방학을 맞아 선보이는 '글로벌 영어캠프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다. 총 6개국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영어 몰입 학습은 물론 글로벌 문화 체험과 안전한 생활 관리까지 아우르는 종합형 프로그램으로 설계됐다.
특히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학생의 학습 목표와 어학 수준, 성향에 맞춘 맞춤형 과정 운영이 눈에 띈다. 획일적인 프로그램이 아닌 개별 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세심한 접근이 웅진프리드라이프 영어캠프의 차별화 포인트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매년 진행해온 영어캠프를 통해 높은 만족도를 입증해왔다. 실제 참가 학부모 설문에서 "자녀의 영어 자신감과 학습 태도에 긍정적 변화가 있었다"는 응답이 다수를 차지했으며, 프로그램 운영의 안전성과 체계적인 학습 관리 면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브루나이 '영국 켄싱턴 대학 IIEP 주니어 캠프'는 영국식 정통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스피치·AI·독서·수학 등 교수 직강 정규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켄싱턴 대학 공식 수료증이 제공되며, 캠퍼스 내 한국 교직원이 상주해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싱가포르 영어캠프'는 래플즈대학교 말레이시아 캠퍼스에서 운영된다. 래플즈대의 전공인 디자인·AI·컴퓨터 분야 강의를 영어와 함께 체험할 수 있어 미래 진로 탐색에도 도움이 된다. 조호바루 현지 호텔 숙박과 싱가포르·말라카 탐방 일정까지 포함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필리핀 '클락 겨울 영어캠프'는 기초가 부족한 주니어 학생을 위한 1:1 맞춤형 ESL 집중수업이 강점이다. 현지 교사와 한국인 강사가 함께 수업을 진행하며, 24시간 전담 교사가 배치돼 안전한 학습 환경을 보장한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 공립학교 영어캠프'는 카톨릭 교육청 산하 공립학교에서 현지 학생과 함께 정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4박 5일 미국 동부 명문대 탐방 여행이 더해져 글로벌 명문대학에 대한 동기부여까지 얻을 수 있다.
뉴질랜드 '와이우쿠컬리지 영어캠프'는 자연 친화적인 환경 속에서 다양한 과목 수업을 통한 영어학습을 체험할 수 있다. 오클랜드, 호비튼 촬영지 등의 투어도 진행하며 영어 실력과 글로벌 감각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웅진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겨울방학 영어캠프는 단순한 어학연수를 넘어 자녀의 글로벌 성장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며 "학부모의 가장 큰 관심사인 안전과 학습 효과를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일정과 모집 요강은 웅진프리드라이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 wow@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