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블리스, ‘헤어퍼퓸 4종’ 한국 상륙…K-Beauty 트렌드 선도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뷰티 브랜드 루블리스가 향수 강국 프랑스와 러시아에서 화제를 모은 헤어퍼퓸 4종 컬렉션을 한국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루블리스 헤어퍼퓸은 머릿결 손상 없는 가벼운 사용감과 향수에 버금가는 세련된 향기를 동시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은은하면서도 따뜻한 머스크 향이 매혹적으로 번지는 ‘벨벳 베일’, 매일의 일상에 깨끗하고 산뜻한 비누 향을 더해주는 ‘댄싱 미스트’를 포함한 네 가지 감각적인 무드로 구성됐다. 각각의 향은 머리카락에 단순히 향을 더하는 것을 넘어, 착용하는 순간마다 개성과 분위기를 완성해준다.

루블리스 관계자는 “헤어퍼퓸은 단순히 머리카락에 향기를 입히는 것이 아니라, 스타일과 감각을 완성하는 새로운 뷰티 루틴”이라며 “프랑스와 러시아에서 이미 입증된 인기를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새로운 K-Beauty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루블리스 헤어퍼퓸은 국내 론칭을 기념해 오는 12월, DDP 및 성수 팝업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직접 네 가지 향을 체험하고 자신만의 무드를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