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의료기기 브랜드 엠페이스(EMFACE)가 부산 해운대 일대에서 대규모 옥외 광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광고는 해운대 중심부의 주요 거점에 설치됐다. 특히 그랜드 조선 부산에 위치한 초대형 디지털 전광판을 비롯해 유카로 빌딩, 송호 빌딩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집중됐다. 그랜드 조선 부산 미디어 전광판은 비수도권 최초의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내 디지털 사이니지로, 가로 25m, 세로 31m, 총 788㎡ 규모의 곡면형 초대형 전광판이다. 여기에 3D 아나모픽 기술을 적용해 입체감 넘치는 영상을 구현,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강렬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엠페이스 관계자는 “부산 해운대는 국내외 관광객이 집중되는 글로벌 랜드마크로, 이번 옥외 광고를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요 상권과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전국적인 옥외 광고 캠페인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오프라인 광고를 넘어 디지털 콘텐츠 재가공을 통해 온라인 확산 효과까지 극대화하는 통합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엠페이스는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비티엘코리아가 선보인 안티에이징 의료기기로, 안면 피부와 속 근육을 동시에 시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주파(RF)와 하이페스(HIFES) 기술을 결합해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돕고 근육 신경을 자극해 탄력과 밀도를 개선한다. 마취와 회복 과정이 필요 없어 시술 직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해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시술로 각광받고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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