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팝업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선물용으로 손색없는 전통 먹거리와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미식 브랜드가 참여해 풍성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는 ‘앙토끼화과자’의 고급 화과자, ‘달라또’의 모찌치즈 케이크, ‘반과’의 곶감산도, ‘쿠키앤모어’의 모듬전 쿠키 등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브랜드가 참여해 다채로운 미식을 선보였다.
특히, ‘설렘작가’의 선물포장 부스도 운영되어 추석 선물세트를 한층 고급스럽게 완성할 수 있었으며, 비석치기와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활용한 현장이벤트도 진행되어 이 점이 많은 방문객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이번 행사는 총 매출 약 2억 3,700만 원을 달성하며, 추석 명절 시즌 행사 중에서도 두드러진 매출 성과를 기록했다. 명절 선물 시장 속에서 ‘디저트 선물’에 대한 높은 수요를 입증하며, 전통 식품 중심이던 명절 선물 트렌드가 프리미엄 디저트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쥬노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선물과 미식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는데, 많은 고객분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높은 매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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