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광고대행사 위시라인은 영업 전화를 사용하지 않고, 데이터와 감성을 결합한 콘텐츠 전략을 통해 브랜드의 신뢰를 설계하는 ‘대화형 마케팅’을 추구하고 있다. 단순한 광고가 아닌 카페 내 댓글, 후기, 공감 등 사용자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한 마케팅 전략을 구현한다.
전국 대형 카페 제휴 네트워크를 갖춘 위시라인은 맘카페, 뷰티카페, 다이어트, 지역 커뮤니티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맞춤형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영업전화를 사용하지 않고도, 성과와 결과 자체가 자연스러운 영업 도구로 작용하며 브랜드 신뢰를 구축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구에서 시작된 위시라인은 현재 서울, 부산 등 전국 브랜드들까지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대기업까지도 위시라인의 카페상위노출과 카페마케팅 전략을 주목하고 있다.
위시라인 관계자는 “광고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의 신뢰를 설계하는 것이 목표다. 광고처럼 보이지 않지만 사람들의 마음에 남는 콘텐츠가 진정한 마케팅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위시라인은 데이터 분석으로 노출 최적화와 확산 경로를 설계하고, 마지막 한 줄은 항상 사람의 말투로 완성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데이터와 감성을 결합한 카페마케팅 전략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국내 광고산업 내 기준을 제시하는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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