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링티가 대한빙상경기연맹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수분 및 에너지 보충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링티는 대표 제품 ‘링티’와 함께 신제품 ‘덱스트 에너지젤’을 국가대표 선수단에 제공한다. ‘링티’는 이원철 대표가 특전사 군의관 시절, 훈련 중 탈진하는 대원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한 제품으로, 일반 물이나 이온음료보다 빠른 수분 흡수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인 ‘덱스트 에너지젤’은 고함량 포도당과 아미노산 특허조성물을 결합한 차세대 에너지 보충제로, 격렬한 운동 후 빠른 회복을 돕는다.
빙상 종목 중에서도 훈련량과 체력 소모가 많은 쇼트트랙은 500m, 1000m, 1500m, 계주 등 다양한 종목을 소화해야 해 체력 관리가 필수적이다. 이에 링티는 선수들이 훈련과 경기 중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품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링티 관계자는 “중요한 시즌을 앞둔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링티와 덱스트 에너지젤을 통해 체력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국제 무대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링티는 일상 속 수분 보충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3년째 K리그 공식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대한빙상경기연맹과의 협약을 계기로 동계 스포츠 종목으로 후원 범위를 확장하며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