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트리플 나이트 세이버’ 패키지 업그레이드…머무는 시간만큼 커지는 혜택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여의도 메리어트 호텔)는 기존 ‘트리플 나이트 세이버(Triple Night Saver)’ 패키지에 한층 강화된 할인 혜택을 더해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3박 이상 투숙 시 최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어 중장기 투숙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만족을 제공한다.

전 객실이 레지던스형 구조로 설계된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조리가 가능한 넓은 키친과 넉넉한 수납공간, 여유로운 객실 크기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구성은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장기 투숙객, 워케이션 수요에도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호텔 인근에는 여의도공원, 샛강공원, 한강공원 등 녹지 공간이 풍부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힐링과 웰니스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더현대 서울, IFC몰, 서울달 등 다양한 쇼핑과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인접해 있어 장기 투숙 시에도 풍요로운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투숙객은 ‘수 피트니스 & 스파’의 피트니스센터, 실내 수영장(키즈풀 포함), 사우나, 골프연습장, 스쿼시코트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횟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호텔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 외에도 14박 이상, 30박 이상 고객을 위한 맞춤형 장기 숙박 상품을 다양하게 운영 중이다”며 “고객들에게 합리적이고 유연한 선택지를 제공해 여의도 대표 레지던스 호텔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