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5.12.06(토)

새마을금고-유암코 PF정상화 펀드, PF사업장 재구조화 통해사업 정상화 및 금고 재무구조 개선

PF재구조화 통해 새마을금고 부실우려 대출 700억원 회수가능성↑

신승윤 CP

2025-11-14 15:55:39

새마을금고-유암코 PF정상화 펀드, PF사업장 재구조화 통해사업 정상화 및 금고 재무구조 개선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부실 PF사업장의 정상화와 금고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지난해 9월, 5,000억 규모의 UAMCO-MG새마을금고중앙회 PF정상화펀드(이하 “PF정상화펀드 또는 펀드”)를 조성하였으며, 새마을금고의 PF사업장에 대한 재구조화를 순조롭게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PF정상화 펀드는 새마을금고가 700억원의 브릿지론을 실행한 성수동 오피스 개발사업에 1,221억원을 투입하여 첫 재구조화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펀드는 새마을금고의 700억 대출채권 중 581억원을 매입하고, 사업개발을 위해 640억원을 신규로 투입하여 총 1,221억원 규모의 투자약정을 맺었고, 2025년 11월 현재 약정금액의 65%에 해당하는 791억을 집행하였다.

새마을금고는 부실 우려에 처해있던 채권 700억 중 581억 전액을 매각을 통해 회수하였고, 119억원의 잔존채권은 후순위 대출로 유지하게 되었다. 재구조화 전 브릿지론 단계에서 새마을금고보다 후순위에 위치하던 대출은 재구조화를 통해 자본으로 전환하여 개발의 사업성을 높였다.
해당 오피스 개발사업은 2027년 준공 예정이며, 계획에 따라 사업이 완료될 경우 새마을금고의 잔존채권 119억원 또한 용이하게 회수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성수동 오피스 개발사업은 PF정상화 펀드를 통한 사업정상화와, 부실 위험에 처한 금고의 PF대출의 원활한 회수를 가능케 한 성공적인 재구조화 사례”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수익이 보장되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재구조화를 추진하여 중단 위기에 처해있는 개발사업 정상화와 새마을금고 재무구조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라는 뜻을 밝혔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4,100.05 ▲71.54
코스닥 924.74 ▼5.09
코스피200 580.81 ▲11.06

가상화폐 시세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3,971,000 ▲14,000
비트코인캐시 873,500 ▲11,000
이더리움 4,535,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19,740 ▼10
리플 3,029 ▼5
퀀텀 2,141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3,960,000 ▼24,000
이더리움 4,533,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19,760 ▲10
메탈 600 ▼1
리스크 358 ▲7
리플 3,030 ▼5
에이다 617 ▼1
스팀 111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4,020,000 ▲100,000
비트코인캐시 875,000 ▲12,000
이더리움 4,532,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19,740 ▲30
리플 3,029 ▼3
퀀텀 2,137 0
이오타 15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