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의 ‘스팀앤스파이스’, 광둥 미식의 새로운 장을 열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의 시그니처 광둥식 레스토랑 스팀앤스파이스(Steam n’ Spice)가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을 셰프 하오(Chef Hao)를 새롭게 영입했다. 그는 전통을 예술·창의성·열정으로 재해석하며 레스토랑의 미식 여정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셰프 하오의 커리어는 끊임없는 배움과 창의적 탐구로 정의된다. 뛰어난 기술력과 우아한 미학, 깊은 요리 철학을 갖춘 그는 전통성과 현대적 감각의 균형을 추구하는 스팀앤스파이스의 정체성과 완벽하게 맞아떨어진다.
광둥 요리 전통을 이어온 가문에서 태어난 그는 어릴 적부터 광둥의 맛과 향, 기술 속에서 성장했다. 이러한 뿌리는 그의 미각뿐 아니라 주방에서의 철학을 형성하는 중요한 기반이 됐다. 광둥 요리의 정교함과 예술성을 탐구하며 그는 전통과 창의, 유산과 상상력의 조화를 담아내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했다.


스팀앤스파이스는 그의 철학과 감각이 가장 잘 드러나는 무대다. 셰프 하오는 뿌리 깊은 광둥 요리의 정수를 색·식감·풍미에 담아내며, 한 접시에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미식 경험을 선보인다.

셰프 하오는 진정한 요리는 좋은 재료뿐만 아니라 마음과 세심한 정성이 담겨야 하며, 훌륭한 셰프는 팀 전체가 열정을 다하도록 영감을 주는 사람이라고 전했다.

그의 리더십 아래 스팀앤스파이스는 전면 리뉴얼된 메뉴와 함께 활기가 넘치는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 각 요리는 고유의 색감·식감·풍미를 통해 풍부한 이야기를 전달하며, 정통 광둥 요리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미식의 깊이를 확장한다.

셰프 하오가 전하는 주방의 열기에서부터 접시에 담긴 향까지, 그의 여정은 요리가 단순히 ‘맛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느끼고 공유하는 경험’임을 상기시킨다. 이번 새로운 변화를 통해 스팀앤스파이스는 음식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며, 맛·감정·연결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