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봉주르가 피부 노화의 핵심 원인으로 지목되는 재생주기 지연 문제에 초점을 맞춘 스킨케어 신제품 ‘앰플링’을 국내 출시했다.
피부 세포는 약 28일 주기로 교체되지만 나이가 들수록 이 속도가 늦어지면서 탄력 저하, 주름, 칙칙함 등 다양한 노화 징후가 나타난다. 닥터봉주르는 특히 30대 중반 이후부터 재생주기 불균형과 속건조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노화 속도를 가속화한다고 판단해, 이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제품 포뮬러를 설계했다.
앰플링의 베이스는 정제수가 아닌 병풀수를 사용해 손상 피부 진정과 장벽 안정에 도움을 주는 기초를 마련했다. 여기에 노르웨이 연어 정소에서 유래한 PDRN 100,000ppb을 고농축으로 더해 세포 회복과 재생 속도 개선 효과를 강화했다. 또한 EGF(상피세포 성장인자), 줄기세포 배양액, 펩타이드, 콜라겐, 시카 성분, 스쿠알렌, 히알루론산 등을 복합 배합해 재생·보습·장벽 강화를 동시에 구현하는 구조를 갖췄다.
제형은 영양 공급과 보호막 기능을 함께 충족할 수 있도록 이중 구조로 설계됐다. 실처럼 늘어나는 점성을 띠지만 끈적임을 줄였으며, 두드려 흡수시키면 속건조 개선에 도움을 주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닥터봉주르는 이번 제품이 ‘재생 속도 회복 → 손상 억제 → 장벽 강화 → 수분 유지’의 단계적 접근 방식을 기반으로 피부 재생 흐름을 균형 있게 되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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