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프로우가 재무·사업자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피아크 회계사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루프로우는 그동안 콘텐츠 제작과 광고 매칭에 집중돼 있던 기존 MCN 구조에서 벗어나, 크리에이터의 실제 업무 환경과 운영 리스크를 함께 관리하는 방향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해 왔다. 이번 MOU 역시 이러한 운영 철학을 구체화하는 과정으로, 크리에이터가 본업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피아크 회계사무소는 크리에이터와 1인 사업자, 콘텐츠 기반 비즈니스 구조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회계 전문 조직으로, 협약을 통해 루프로우 소속 크리에이터에게 사업자 설립과 구조 컨설팅, 광고·협찬 수익 정산 구조 자문, 세무 신고 및 절세 컨설팅, 장기적인 수익 구조 설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 개인의 활동 규모와 성장 단계에 맞춘 재무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루프로우 관계자는 크리에이터가 성장할수록 수익 구조는 복잡해지고 세무와 사업자 관련 이슈가 콘텐츠 활동의 부담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하며, 이번 협업은 이러한 행정적·재무적 리스크를 줄여 크리에이터가 콘텐츠와 성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루프로우는 브랜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시딩과 광고 제안 정리, 계정 이슈 대응, 법률과 재무를 연계한 지원 등 크리에이터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운영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무와 사업자 관리 영역까지 케어 범위를 넓히며, 차별화된 MCN 모델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크리엠을 포함한 다수의 브랜드 및 셀러사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와 크리에이터를 연결하는 실무 중심의 운영 모델도 강화하고 있다. 광고와 시딩, 콘텐츠 실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제 업무 흐름에 맞춘 설루션을 제공하는 점이 루프로우의 경쟁력으로 꼽힌다.
루프로우는 앞으로도 크리에이터 활동 전반을 지원하는 전문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단순 매니지먼트를 넘어 크리에이터 성장 인프라 역할을 수행하는 MCN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이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