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버스킹 공연은 점심시간 청계광장을 찾은 시민들과 인근 직장인들에게 바쁜 일상 속 음악을 통한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벚꽃엔딩(버스커버스커)’, ‘바람이 불어오는 곳(김광석)’ 등 봄과 어울리는 곡을 비롯해 ‘걱정말아요 그대(전인권)’, ‘이세상 살아가다 보면(이문세)’ 등 시민들에게 친숙한 노래까지 총 7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현장을 찾은 한 시민은 “점심시간에 우연히 공연을 보게 됐는데, 익숙한 노래를 합창으로 들으니 색달랐다”며 “도심 속에서 이런 공연을 접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2년 창단된 코웨이 물빛합창단은 중증 시각장애인 단원으로 구성된 혼성 합창단으로, 문화예술을 통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제33회 세계 장애인의 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장애인 문화예술 발전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초등학교 및 대학 등에서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특강과 공연을 이어가며 사회적 가치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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